한국전력이 미국의 대형 우라늄 광산 투자에 나섭니다.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이르면 다음달 미국 콜로라도주 서부에 소재한 벡(Beck) 광산 지분 인수를 위한 협약서를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이 광산의 천연우라늄 매장량은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5천 톤에 달해 국내 우라늄 수요의 상당부분을 충당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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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이르면 다음달 미국 콜로라도주 서부에 소재한 벡(Beck) 광산 지분 인수를 위한 협약서를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이 광산의 천연우라늄 매장량은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5천 톤에 달해 국내 우라늄 수요의 상당부분을 충당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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