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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박스오피스] ‘토르: 라그나로크’ 박스오피스 1위 재탈환
입력 2017-11-10 05:46 
‘토르: 라그나로크’ 박스오피스 1위 사진=포스터
[MBN스타 손진아 기자] ‘토르: 라그나로크가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했다.

1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는 지난 9일 하루 동안 5만950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안착했다. 누적 관객 수는 381만6862명이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영화다.

‘부라더와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하던 ‘토르: 라그나로크는 영화 ‘미옥 ‘해피 데스데이 ‘채비 등 신작 사이에서도 꾸준히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미옥은 하루 동안 5만30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5만2923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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