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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수` 전상근, 성시경 나윤권 급 보이스 극찬…왕중왕전 진출
입력 2017-11-10 00:41 
전상근=tvN "수상한 가수"
'수상한 가수' 전상근이 패자부활전에서 우승해서 왕중앙전에 진출했다.

9일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서 패자부활전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공, 최성욱, 전상근, 숙희, 이시은, 김재희, 포스트맨 성태 등 폭발적인 가창력과 가슴을 울리는 사연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7명의 가수들이 무대에 올랐다.

다섯번째 무대인 전상근은 정인의 '미워요'를 선곡 해 열창했다. 패널들은 전상근 열창에 감탄했고 박소현은 전상근의 노래를 듣고 결혼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작곡가 김형석은 "성시경과 나윤권을 계속 제가 프로듀싱을 했다. 이 분이 그 삼인방 안에 들어갈 것 같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이날 왕중앙전에 진출하는 100명의 판정단이 패자부활전 최종 투표를 했다. 결과 전상근이 뽑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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