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생술집’ 신동 “희철, 멤버들 나오면 진행 못해…편하게 하라” 폭소
입력 2017-11-10 00:37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멤버들의 등장에 유독 불편해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멤버들의 등장에 유독 불편해했다.

9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슈퍼주니어 신동, 은혁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 유세윤, 유라는 신동과 은혁의 등장에 반가워하며 악수했다. 김희철은 멤버들의 등장에 반가워하지 않은 듯한 표정을 지었고 은혁은 손님 안 받을 거냐”고 물었다.

이에 신동은 희철이 형이 멤버나 친한 연예인이 나오면 잘 못한다는 소문이 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은 학예회 때 가족들 오는 기분”이라며 쑥스러워 했다. 은혁과 신동은 편하게 하라”, 질문은 우리가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6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8집 앨범 ‘PLAY(플레이)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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