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수외전’ 다니엘 “하객 多=성공한 결혼식, 그 생각 버려야”
입력 2017-11-09 23:35 
신동엽의 고수외전 다니엘 린데만 사진=고수외전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고수외전 다니엘 린데만이 한국에 와서 가장 놀랐던 점으로 ‘하객알바를 꼽았다.

9일 오후 방송된 MBN ‘신동엽의 고수외전(이하 ‘고수외전)에서는 한국의 결혼식이라는 주제로 토론했다.

이날 다니엘 린데만은 맨 처음 한국 왔을 때 진짜 놀랐던 게 결혼식에 하객 알바생이 있다는 거였다”고 말했다.

이어 하객이 많아야 성공한 결혼식이라는 생각, 그 생각부터 버려야 한다”라며 정말 부르고 싶은 사람을 불러서 소소하게 하는 게 더 행복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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