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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원호 “MV 촬영장에 어머니 방문, 짠하면서 감사했다”(V라이브)
입력 2017-11-09 23:26 
몬스타엑스 원호가 뮤직비디오 촬영 일화를 전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몬스타엑스 원호가 어머니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9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MONSTA X x LieV - 몬스타엑스의 눕방라이브!가 방송됐다.

이날 멤버 원호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일화를 털어놨다. 원호는 뮤직비디오 촬영지가 집 근처였다. 그래서 어머니가 잠깐 오셨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날 어머니가 굉장히 꾸미고 오셨다. 그 모습을 보고 마음이 짠하기도 하면서 감사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멤버들이 어머니를 보고 미인이라고 해서 기분 좋았다”고 털어놨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THE CODE)의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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