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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원호 "건강 많이 회복…걱정 않을 정도로 괜찮다"
입력 2017-11-09 23: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원호가 건강 상태가 좋아졌다고 팬들에게 알렸다.
몬스타엑스는 9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몬스타엑스의 눕방라이브'를 진행했다.
원호는 앞서 뇌수막염 의심 진단으로 쇼케이스에 참석하지 못한 것에 대해 "지금은 많이 건강을 회복한 상태다. 여러분들이 걱정하지 않을 정도로 괜찮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첫 무대를 다 같이 열심히 준비했는데 못한 게 아쉬웠다. 오늘 무대를 다 같이 하고 팬들을 만나니까 눈 녹듯이 괜찮아지더라"고 밝혔다.
이어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뇌수막염일지 모른다고 했는데, 다행히 아니라서 모두 활동할 수 있게 됐다. 건강을 잘 챙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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