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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독’ 우도환, 발각 위기 모면…유지태 막았다
입력 2017-11-09 22:17  | 수정 2017-11-09 22:33
매드독 팀이 잠입수사 발각 위기에서 벗어났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매드독 팀이 잠입수사 발각 위기에서 벗어났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매드독에서는 태양생명한 잠입했던 매드독 팀이 발각 위기에 빠졌다.

이날 김민준(우도환 분), 조재윤(박순정 분), 장하리(류화영 분)는 차준규가 JH그룹 회장의 빈소를 가기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태양생명에 잠입했다. 이는 블랙박스 원본을 빼내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이는 함정이었다. 매드독 팀의 도청상황을 알고 있던 주현기(최원영 분)가 이를 역이용해 원본 파일을 차지하려던 것.


결국 매드독 팀은 발각위기에 놓였고, 조한우(이준혁 분)의 귀띔에 태양생명으로 향한 최강우(유지태 분)가 나서 매드독 팀을 대신해 스스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태양생명을 빠져나가던 김민준, 박순정, 장하리는 비서에 의해 붙잡혔다. 이때 박무신(장혁진 분)이 나타났고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모면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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