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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잠사’ 김원해, 이종석·배수지 구한 뒤 버럭 “왜 겁도 없이”
입력 2017-11-09 22:12 
당신이 잠든 사이에 김원효 이종석 배수지 사진=당잠사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당신이 잠든 사이에 김원해가 이종석, 배수지를 구한 뒤 놀란 마음을 드러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는 정재찬(이종석 분)과 남홍주(배수지 분)가 위기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정재찬과 남홍주는 사건의 결정적 증거를 찾기 위해 한 장소를 방문했다. 이때 의문의 남성이 나타나 두 사람이 컨테이너에 들어간 사이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 화염에 휩싸인 정재찬과 남홍주는 위기에 빠졌다. 이때 최담동(김원해 분)이 등장하면서 두 사람을 극적으로 구조했다.

구조대를 기다리면서 최담동은 두 사람에게 이런 데를 왜 겁도 없이 혼자 왔냐. 죄송해도 연락을 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 혼자 나대다가 문제라도 생기면 어쩌려고 그러냐”라고 소리쳤다.

이어 이런 현장에서 제일 중요한 게 뭡니까. 안전인데 그걸 아는 사람이 왜 그랬습니까”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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