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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봐 달라”…다이아 예빈·솜이, ‘더유닛’ 향한 남다른 각오(V라이브 종합)
입력 2017-11-09 22:03 
다이아 예빈과 솜이가 팬들과의 짧은 만남을 가졌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다이아 예빈과 솜이가 팬들과의 짧은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더 유닛에 출연한 소감부터 팬들을 향한 사랑까지 아낌없이 드러냈다.

9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예빈 솜이 Special Live가 방송됐다.

이날 다이아 예빈과 솜이는 KBS2 ‘더 유닛 합숙 소감에 대해 멤버들 아닌 다른 사람들과 생활한다고 생각해본 적 없는데, 새로운 분들과 함께 생활해보니 신기하고, 느낌이 새로웠다. 멤버들도 많이 생각났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멤버 기희현, 정채연이 Mnet ‘프로듀스 101에 나갔을 때의 마음이 공감갔다. 그 둘이 준비하는 과정을 옆에서 본 사람으로서 정말 힘들었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예빈과 솜이는 ‘더 유닛 출연에 대한 남다른 각오도 밝혔다. 두 사람은 11월 11일부터 투표가 시작된다. 많은 응원 바란다”라면서 저희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팬들을 향한 사랑을 아낌없이 쏟았다. 예빈과 솜이는 틈틈이 사진 영상을 올려서 근황을 알릴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또한 저희 다이아 9명은 언제나 모일 수 있다. 숙소에서 함께 생활해서 멤버들을 계속 봐왔다. 서로 응원도 아끼지 않고 하고 있다”며 팬들의 걱정을 덜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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