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타이어, 자회사 ASA 노조탄압 해결해야"
입력 2008-04-17 17:50  | 수정 2008-04-17 17:50
전국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조합원 200여명은 오늘(1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타이어 본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어 한국타이어는 자회사인 ASA의 노조탄압 문제 해결에 나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ASA가 회사를 고의로 부도낸 뒤 회생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조합원들의 급여와 상여금을 삭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지분을 투자해 ASA를 설립한 한국타이어가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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