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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1세트는 우리가 가져간다` [MK포토]
입력 2017-11-09 19:33 
[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 = 김재현 기자] 9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V리그 남자부 경기 한국전력과 우리카드의 경기에서 우리카드가 1세트에서 득점에 성공해 팀 역대통산 7000점을 달성했다.
우리카드 최홍석이 1세트 승리 후 환호하고 있다.
2승 4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우리카드는 한국전력을 상대로 귀중한 1승을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3승 3패로 리그 3위의 한국전력을 우리카드를 맞아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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