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아세안 교역, 5년 내 중국 수준 격상"
동남아시아 순방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아세안과의 교역규모를 5년 안에 200조 원 규모로 격상하겠다는 신남방정책도 밝혔습니다.
▶ 미중 "북 비핵화 협력"…이틀째 '황제 의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에 협력하는 한편, 279조 원이 넘는 무역협정에도 서명했습니다.
▶ "MB 지시 있었다"…이명박 전 대통령 수사 '초읽기'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군 사이버사령부 활동에,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직접 조사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 탈당 8명 복당 "폭주 막자 vs 무임승차"
바른정당에서 탈당한 김무성 의원 등 8명이 환대 속에 한국당에 복당했습니다. 전신인 새누리당을 나간 지 11개월 만인데, 일부 친박계 의원들은 무임승차라고 비난했습니다.
▶ 중부 고속도로서 연쇄 추돌…또 크레인 사고
중부 고속도로에서 한 시간 사이 4중, 5중 추돌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전북 전주에서는 8층 높이의 크레인이 넘어져 근로자 2명이 숨졌습니다.
▶ 최저임금 월 13만 원 지원…'미봉책' 비판도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 부담을 덜기 위해 영세사업자에 한해, 근로자 1인당 최대 13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혈세로 최저임금을 올린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 순방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아세안과의 교역규모를 5년 안에 200조 원 규모로 격상하겠다는 신남방정책도 밝혔습니다.
▶ 미중 "북 비핵화 협력"…이틀째 '황제 의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에 협력하는 한편, 279조 원이 넘는 무역협정에도 서명했습니다.
▶ "MB 지시 있었다"…이명박 전 대통령 수사 '초읽기'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군 사이버사령부 활동에,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직접 조사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 탈당 8명 복당 "폭주 막자 vs 무임승차"
바른정당에서 탈당한 김무성 의원 등 8명이 환대 속에 한국당에 복당했습니다. 전신인 새누리당을 나간 지 11개월 만인데, 일부 친박계 의원들은 무임승차라고 비난했습니다.
▶ 중부 고속도로서 연쇄 추돌…또 크레인 사고
중부 고속도로에서 한 시간 사이 4중, 5중 추돌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전북 전주에서는 8층 높이의 크레인이 넘어져 근로자 2명이 숨졌습니다.
▶ 최저임금 월 13만 원 지원…'미봉책' 비판도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 부담을 덜기 위해 영세사업자에 한해, 근로자 1인당 최대 13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혈세로 최저임금을 올린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