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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료!" 시아 풀러, 나체사진 투척...파파라치에 화끈한 대응
입력 2017-11-09 17:57 
시아 풀러. 사진| 시아 풀러 트위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호주의 인기 가수 시아 풀러가 자신의 나체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시아 풀러. 사진| 시아 트위터

시아 풀러는 지난 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누가 내 나체사진을 팬들에 팔려는것 같다. 돈 아껴라! 이건 무료다. Everyday is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아 풀러의 나체 뒷모습이 담겨 있다.
시아 풀러가 이 사진을 올린 이유는 최근 파파라치들이 그의 나체 사진을 찍어 판매하려 했다는 얘기를 듣고 역으로 나체사진을 스스로 공개하며 경고를 남긴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시아 풀러가 마지막에 "Everyday is Christmas!"라는 글을 덧붙인 이유는 그가 오는 17일 발매할 예정인 앨범 이름이 'Everyday is Christmas'이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유력하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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