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상수, 12월 15일 아내와 이혼 재판 첫 기일
입력 2017-11-09 17:27 
홍상수, 12월 15일 아내와 이혼 재판 첫 기일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백융희 기자] 홍상수 감독과 아내 A씨의 재판이 열린다.

9일 한 매체는 오는 12월 15일 홍상수와 아내 A씨의 이혼재판 첫 기일이 서울가정법원 제 201호 법정에서 열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의 아내 A씨는 지난해 11월 27일 이혼 소송이 제기 된 후 7차나 진행된 송달을 모두 받지 않았다. 홍상수 측은 변호인을 통해서 공시송달을 신청했고 법원은 지난 9월 공시송달명령을 내렸다. 내달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이혼 재판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는 지난 13일 열린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서로 사랑하는 사이란 사실을 밝혔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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