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촬영 소감…개인적으로 친했던 분들 많아 편했다" [동영상]

[MBN스타 민진경 기자] 드라마 '맨홀'에서 함께 열연을 펼쳤던 김재중과 정혜성이 다시 함께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에잇디서울카페에서 웹예능 '포토 피플'의 제작발표회에 JYJ 김재중, 사무엘, 조세호, 이준혁, 정혜성, 김선아가 참석해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김재중은 정혜성과의 호흡으로 "촬영을 하다가 합류를 해서 되게 편했다. 원래 개인적으로 친했던 분들도 계셨고 전체적으로 가볍게라도 알고 계시던 분들이 꽤 있었다. 시작부터 딱딱하지 않고 따뜻하게 시작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정혜성은 "재중오빠와 함께 드라마를 하고 예능도 많이 하면서 편했다. 그외에 이준혁 선배님과 구르미 그린 달빛, 세호오빠는 해피투게더에서 뵌 적이 있어서 재중오빠 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편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포토피플은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다양한 인물들이 '카메라'라는 공통점으로 한 자리에 모여 포토그래퍼로서 성장기를 담은 웹예능으로 오는 12월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