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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측 “이주연과 열애 NO, 지인들과 함께 한 사진일 뿐”
입력 2017-11-09 15: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빅뱅 멤버 지드래곤(권지용)이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30)과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아무 관계도 아니다”며 일축했다.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주연과는 아무 관계도 아닌 사이다. 동료로 알고 지내는 사이일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지난달 30일 함께 찍은 동영상을 비롯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같은 장소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모습 등이 공개되 열애설에 휩싸였다.
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리조트 발코니에서 찍은 듯한 사진 등이 추가로 공개돼 두 사람이 연인 사이가 아니냐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것.

YG 측은 이에 화제가 됐던 사진은 하와이 공연에서 지인들과 함께 어울렸던 자리였다. 그 외 아무것도 없다”고 해명했다.
또한 이주현 측은 앞서 동료사이라는 것을 확인한 이후 최근 다시금 열애에 관한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면서 사생활의 영역이라 현재로썬 드릴 말씀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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