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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군 김호령 최재원 등 20명, 경찰청 야구단 최종 합격
입력 2017-11-09 14:15 
김태군 등 20명이 경찰 야구단에 최종합격했다. 사진=김재현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경찰야구단이 야구특기 의무경찰에 최종 합격한 20명을 발표했다.
경찰야구단은 9일 의무경찰 공식 홈페이지에 체육(야구)특기 의무경찰순경 최종 합격자 명단을 공개했다. NC 다이노스의 주전 포수 김태군(28), KIA 타이거즈 외야수 김호령(25), LG트윈스 내야수 최재원(27) 등이 명단에 올랐다. 두산 베어스의 내야수 서예일(24) 역시 합격했다.
합격한 선수들은 오는 12월 입영 예정이다.

<경찰야구단 최종 합격자 명단>
▲ 포수 | 김태군(NC) 박재욱(LG)
▲ 투수 | 김명찬(KIA) 전용훈(두산) 김진호 김태현(이하 NC) 천원석(LG) 김성한 임대한(이하 삼성) 한승지 조병욱(이하 kt)
▲ 내야수 | 고장혁(KIA) 서예일(두산) 김민수(롯데) 최재원(LG) 김주현(한화) 이성규(삼성)
▲ 외야수 | 김호령 이진영(이하 KIA) 송우현(넥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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