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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박수진, 가을 햇살처럼 빛나는 미모...“이따 봐요”
입력 2017-11-09 13:45 
박수진. 사진l 박수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박수진이 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한 가운데, 그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공개됐다.
박수진은 이날 자신의 SNS에 모니카비나더 이따봐욤. #모니카비나더#주얼리#이뽀#나드으리#콧바람#히히히히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파란색 니트를 입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화려한 주얼리와 함께 미모도 반짝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결혼하고 부러운 여배우!”, 진심 둘째 임신 중에도 예쁘네”, 좋겟당~ 부러우면 지는 거라던데 난 졌다ㅎㅎ”, 항상 이쁨^^”, 임신 중 맞음?”, 와 대박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진은 배우 배용준과 지난 2015년 7월 결혼해, 2016년 득남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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