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섹시한 스트레칭' 오윤아, 비현실적인 유연함
입력 2017-11-09 13:30  | 수정 2017-11-10 14:05

배우 오윤아가 비현실적인 유연함을 과시했습니다.
오윤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운동 중인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머리를 질끔 묶고, 타이트한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다리를 일자로 뻗어 스트레칭에 매진하는 모습입니다. 오윤아는 평소 늘씬한 몸매의 비결로 끊임없는 운동으로 꼽은 바 있다. 발레리나처럼 유연한 오윤아의 포즈와 함께, 군살없이 늘씬한 보디라인과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특히 화장기없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변함없는 청순미와 섹시함 매력을 뽐냈습니다.

오윤아는 지난달 6일 방송된 KBS2 파일럿 프로그램 '백조클럽'에서는 수준급 무용 실력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최근 '백조클럽'은 정규 편성을 확정 지었습니다.

오윤아는 지난달 종영한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열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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