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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2018년 리서치 전망 포럼 개최
입력 2017-11-09 13:12 
[이미지 제공 =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15일 '2018년 리서치 전망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가 준비한 이번 포럼은 센터 내 모든 연구원이 총출동해 내년 경제와 금융 전분야를 분석한다.
윤병세 전 외교부 장관은 '트럼프의 한중 방문 이후 한반도의 향방'을 주제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는 상황에서 외교안보 상황을 진단한다.
이어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자산분석실 소재용 팀장은 2018년 경제 전망을, 이재만 팀장은 주식시장 전망을 발표한다. 그외 '글로벌 자산 전략 포럼', '산업별 전망 포럼' 등도 마련됐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다사다난 했던 올해를 뒤로 하고 새해 계획을 준비할 시간이 됐다"며 "대내외적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한치 앞을 가늠하기 힘든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나금융투자 2018 리서치 전망 포럼이 미래의 비전과 전략을 준비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포럼 1부와 2부의 '글로벌 자산 전략 포럼'은 500명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신청 절차는 없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2018 전망' 자료집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로 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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