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구단 미나, 올해 수능 안본다…소속사 "활동 전념"
입력 2017-11-09 11: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구구단 미나가 연예 활동을 위해 대입 응시를 포기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9일 "구구단 미나가 올해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활동에 전념하기 위한 것으로 대학 생활은 추후 집중할 수 있을 때 진학 여부에 대해 고려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미나는 지난 8일 구구단 첫 번째 싱글 앨범 'Act3. Chococo Factory(초코코 팩토리)'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돌입했다. 현재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도 출연 중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