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1월 9일 목요일 뉴스파이터 오프닝
입력 2017-11-09 10:45  | 수정 2017-11-09 12:37
영화처럼 살해방법을 제안한 것은 용인 일가족 살해 피의자의 아내였습니다.

이 부부 사람일까요?
이런 짐승만도 못한 사람들을 감옥에 넣어둔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지난 2008년 초등학교 1학년 나영 양을 성폭행으로 나락에 떨어트렸던 조두순이 3년 뒤엔 출감합니다.

지금 공포에 떨고 있는 것은 조두순이 아니라 나영 양과 그 부모님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뉴스파이터에서 얘기해보겠습니다.

염건령 /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위원
박지훈 / 변호사
최명기 / 정신과 전문의
홍순빈 /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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