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은혜, `대화가 필요한 개냥` 출연…"반려견 엄마의 마음"
입력 2017-11-09 10: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윤은혜가 tvN 예능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출연한다.
tvN 관계자는 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윤은혜가 금요일에서 수요일로 편성시간을 옮긴 후 첫 방송되는 15일 방송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관계자는 "반려동물 문화가 많이 달라진 시대에 자신의 반려견 '기쁨이'를 잘 키우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섭외에 응했다"며 "오랜 기간 반려견을 키워왔던 윤은혜가 지난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자신의 반려견과 이별한 후 최근 마음을 추스르고 새 반려견 '기쁨이'를 가족으로 맞이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은혜가 20대를 함께했던 했던 반려견과의 추억을 안고 새로운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이하는 과정이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