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종옥, 노희경 신작 `라이브` 출연 확정
입력 2017-11-09 09: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배종옥이 노희경 작가의 신작 ‘라이브 (LIVE)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배종옥이 tvN의 기대작 ‘라이브 (LIVE)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로 차기작을 결정하며 내공 깊은 연기를 펼칠 전망이다.
그는 극 중 ‘안장미 역은 경찰서 여청계 수사팀 경감이자 오양촌(배성우 분)의 아내다. 한때 경찰계의 총망 받던 경찰 이였으나 가족들 돌보느라 몸도 마음도 지쳐버린 상태. 다시 한번 스스로를 채찍질 하며 재기를 꿈꾸는 인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히 배종옥은 이번 드라마 ‘라이브 (LIVE) 를 통해 노희경 작가와 근 5년만의 재회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tvN 새드라마 ‘라이브 (LIVE)‘ 는 경찰 지구대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을 중심으로, 일상의 소중한 가치와 소소한 정의를 지켜가기 위해 노력하는 경찰의 애환과 상처를 다룬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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