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하늘X김무열 ‘기억의 밤’, 넷플릭스 190여개국 동시 공개
입력 2017-11-09 09: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스릴러 ‘기억의 밤이 넷플릭스와 시나리오 단계에서 이미 월드와이드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 국내 개봉 후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전 세계 190개국 약 1억 93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기업이으로 ‘기억의 밤은 한층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날 수 있게 됐다.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 분)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 분)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제작사 장원석 대표는 이번 계약은 유례없이 영화로 완성되기 전 시나리오 상태에서 체결됐다. 완성도 높은 이야기를 높이 산 결과”라며 국내 관객뿐만 아니라 전 세계 관객들에게 한국형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로 큰 사랑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1월 29일 개봉.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