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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 데뷔곡 `Stars` 오늘(9일) 발표…신승훈·김이나·원태연 지원사격
입력 2017-11-09 08: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신승훈이 야심차게 제작한 신예 로시(Rothy)의 데뷔곡 '스타즈(Stars)'가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로시는 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스타즈'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한다. '스타즈'는 서정성과 트렌디를 동시에 갖춘 퓨쳐 힙합 발라드다. ​일률적인 사랑 이야기를 떠나 나 자신에 대한 위안과 힘들어하는 모든 이에게 공감을 전하는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제작자인 신승훈의 작곡과 프로듀싱 아래, 엑소 '럭키(Lucky)', 아이유 '좋은 날', 수지X백현 '드림(Dream)'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사한 김이나와 시인 원태연이 최초로 공동 작사에 참여했고, 백지영 ‘잊지말아요와 김태우 ‘사랑비, 다비치 ‘8282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온 이현승이 편곡에 참여했다.
마스터링은 에드시런의 ‘셰이프 오브 유(Shape of you)의 마스터링을 맡았던 Stuart Hawkes가 마스터링을 맡았으며, 뮤직비디오 명가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뮤직비디오에 참여해 '가요계의 어벤져스급' 제작진이 총출동해 로시의 데뷔에 힘을 실었다.

'스타즈' 뮤직비디오는 꿈을 향해 달려온 로시의 진짜 이야기를 담아냈다고 한다.
로시는 이날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리 데뷔곡 '스타즈'를 공개한 뒤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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