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출소한 30대, 마약 중독으로 숨진채 발견
입력 2017-11-09 07:38 

마약 범죄로 교도소에 수감됐다가 출소한 30대가 석 달 만에 마약에 중독돼 숨진 채로 발견됐다.
9일 부산 동래경찰서에서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7시께 부산 동래구의 한 모텔에서 투숙하던 A(36)씨가 침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검안의는 A씨가 마약투약에 의한 약물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했다.
방안에서는 주사기가 발견됐고, 팔에는 주사를 놓은 흔적이 있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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