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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박스오피스] ‘부라더’ 92만 관객 돌파…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17-11-09 05:46 
부라더 박스오피스 1위 사진=부라더 포스터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부라더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부라더(감독 장유정)는 지난 8일 하루 동안 6만4108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안착했다. 누적 관객 수는 92만7366명이다.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가 멘탈까지 묘(?)한 여인 오로라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초특급 코미디다.

개봉일 당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 8일, 5일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재탈환한 ‘부라더는 ‘토르: 라그나로크를 누르고 1위를 고수하며 꾸준한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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