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요미식회` 해물탕, 男 출연자들 모두 사로잡은 `우럭 맑은 탕`
입력 2017-11-09 00:37 
수요미식회 해물탕 =tvN
'수요미식회' 해물탕 맛집 중 남성 출연자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은 '우럭 맑은탕'이 화제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해물탕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맑은탕과 빨간탕을 먹기 시작한 시기와 이유, 평소 궁금하게 했던 해물탕의 모든 것을 파헤쳤다. 또 계절별 제철 맞은 해산물의 종류부터, 해산물별 요리법과 손질방법, 해물탕 속 해산물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특히 '수요미식회' 해물탕 편에 소개된 '문 닫기 전 가야할 곳' 맛집 속 단연 화제를 모은 곳은 '우럭 맑은탕'이 대표적인 맛집.

신동엽도 '우럭 맑은탕'에 "전날 술을 마시고 갔는데, 해장으로 최고였다. 국물을 텀블러에 담아 수시로 마시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다"며 극찬했다. 이에 김태현은 "맑은탕은 해장이다. 그래서 전날 술을 좀 마시고 갔다. 해장에 너무 좋았다"고 감탄했다. 김영호 또한 "별로 기대안했는데 대박이었다"고 평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