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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마스크 벗은 모습 보고 싶다. 그는 동물"...전원책 일갈 재조명
입력 2017-11-09 00:07 
조두순=JTBC "썰전"
조두순(64)이 오는 2020년 12월 출소를 앞둔 가운데, 전원책의 지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64세 조두순이 오는 2020년 12월 출소를 앞둔 가운데, 이를 두고 많은 이들이 출소 저지를 막으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전원책 변호사가 조두순을 언급한 방송 장면이 회자되고 있다.

전원책은 과거 방송된 '썰전'에서 "흉악범은 사람이 아니라 동물이다. 교도소에서 먹여주고 재워줄 것이 아니라 사자우리 옆으로 보내야 한다"며 "마스크를 벗은 조두순을 보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전원책은 또 "이런 자들을 감옥에 넣어서 우리들의 세금으로 밥을 먹이는 것보다는 사형시키는 게 낫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두순은 '심신미약'을 이유로 징역 12년형을 선고 받아, 수감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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