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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측 "`프듀3` 걸그룹 제작·AKB48 협업, 사실 무근"
입력 2017-11-08 16: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엠넷 측이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3' 제작과 관련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엠넷 관계자는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프로듀스101 시즌3'가 걸그룹을 제작하고, 일본 걸그룹 AKB48과 협업한다는 소식은 사실 무근이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엠넷이 내년 제작하는 '프로듀스101 시즌3'는 걸그룹을 만드는 형식으로, 일본 유명 걸그룹 AKB48 측과 협업한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프로듀스101'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와 워너원이 데뷔했고, 기존 아이돌 그룹보다 방송을 통해 높은 인지도로 관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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