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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랜드’ 박수진, 둘째 임신 후 첫 근황…김성은과 특별 의리
입력 2017-11-08 14:54 
마마랜드 박수진 김성은 사진=패션앤
[MBN스타 손진아 기자] ‘마마랜드 김성은이 박수진과 특급 의리를 과시한다.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패션앤(FashionN) ‘마마랜드에서는 김성은이 그림으로 육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은은 절친 박수진과 함께 셀프 카메라를 진행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박수진은 둘째 임신 후 처음으로 ‘마마랜드에서 근황을 공개하며 김성은과의 특별한 우정을 과시한다.

두 사람은 함께 그림을 그리며 근황 토크를 이어간다. 8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김성은은 돌쟁이 아이를 가진 박수진에게 육아 선배로서 아낌없는 조언을 한다. 특히 김성은은 육아는 행복”이라고 말하며 셋째를 낳고 싶다”고 폭탄발언을 해 주변의 부러움을 산다. 또 운동 때문에 떨어져 있는 남편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마마랜드는 요즘 엄마들이 꿈꾸고, 닮고 싶어 하는 워너비 엄마 스타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나영, 김성은, 이현이의 트렌디한 일상을 볼 수 있는 ‘마마랜드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패션앤에서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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