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4분기 이익감소를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23만원에서 1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영수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의 4분기 순이익은 293억원으로 전분기보다 66.4% 감소했다며, 실적이 악화된 이유는 펀드 자금유입 둔화와 증시 거래대금 감소, 지점확장 등 투자 확대에 기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서 연구원은 자본시장으로의 자금 유입 추세가 크게 둔화되고 있어 2008회계연도 미래에셋증권의 이익 증가추세도 크게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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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수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의 4분기 순이익은 293억원으로 전분기보다 66.4% 감소했다며, 실적이 악화된 이유는 펀드 자금유입 둔화와 증시 거래대금 감소, 지점확장 등 투자 확대에 기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서 연구원은 자본시장으로의 자금 유입 추세가 크게 둔화되고 있어 2008회계연도 미래에셋증권의 이익 증가추세도 크게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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