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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마리오" 보아, SM식구들과 즐거운 `할로윈 파티`
입력 2017-11-08 10:35 
보아.사진l보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가수 보아가 SM 할로윈파티 인증샷을 공개했다.
보아는 8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친구, 후배, 선배님, 그리고 선생님!!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었던 파티, 그래도 역시 끝까지 챙겨준 내 친구 넌 감동이었어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깜찍한 캐릭터로 분장한 모습으로 SM 식구들과 어울려 파티를 즐기고있다. 보아는 코랄빛 블러셔와 빨간 모자에 멜빵을 착용해 완벽하게 마리오로 변신했다. 특히 같은 식구인 동방신기 유노윤호, 윤아 등과 함께 어울리며 즐겁게 웃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마리오 진짜 귀여워", "언니 진짜 귀여워요!", "한결같이 예쁘네...나이를 거꾸로 드시는듯", "SM식구들끼리 할로윈 파티, 재밌겠다", "소속사끼리 친해서 보기 좋네", "윤아도 너무 예쁘네", "사진 더 풀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가을 우체국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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