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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핫스타상` 뜨거운 투표 열기...워너원VS엑소VS방탄소년단 치열한 접전
입력 2017-11-08 10:26 
카카오톡-채널 ‘카카오핫스타상’ 검색 화면.제공l로엔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카카오핫스타상'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쟁쟁한 아티스트들의 치열한 경쟁 구도가 예상된다.
‘카카오미니와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 특별상 부문인 ‘카카오핫스타상의 투표가 7일 시작되자마자 각 아티스트 팬들의 투표 열기가 뜨겁다.
'카카오핫스타상은 카카오 이용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타를 뽑는 상으로 다음의 아티스트 검색 상위 20팀의 아티스트를 후보로 선정한다. 올해는 레드벨벳(Red Velvet), 마마무(MAMAMOO), 방탄소년단(BTS), 아이유(IU), 엑소(EXO), 워너원(Wanna One)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올랐다. 특히 수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대세 아이돌 엑소와 세계적인 K팝 그룹 방탄소년단, 2017년 핫스타인 워너원의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톡-채널 ‘카카오핫스타상 다음 화면 캡처.제공l로엔엔터테인먼트

오는 20일 24시까지 진행되는 ‘카카오핫스타상 투표는 ‘카카오톡 채널 또는 포털사이트 ‘다음(Daum)에서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계정 연동을 통해 다음 PC·모바일, 카카오 각 플랫폼별 3회씩, 하루에 총 9회의 투표 횟수가 부여된다. 또한 투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멜론뮤직어워드 초대권을 증정할 예정으로 알려져 참여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더불어 멜론 웹사이트 및 앱에서도 ‘TOP 10 선정 투표가 한창이다. 종료 D-4일을 앞두고 투표수가 600만건에 달하며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멜론은 모두가 함께 즐기는 ‘카카오미니와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를 위해 투표에 참여하는 회원들에게 보답하고자, 12일까지 이벤트 페이지 및 VIP혜택관을 통해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1차, 2차 티켓 예매가 모두 순식간에 매진을 기록하며 초대권 증정 이벤트들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멜론뮤직어워드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카카오, 현대자동차, 지티투어, 메디힐이 공식 후원하는 ‘카카오미니와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는 ‘음악, 꿈을 두드리다(Music, Awake Your Dream)를 콘셉트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2017년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K-POP 대표 아티스트가 총출동해 팬들과 소통하는 성대한 음악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 방문하지 못하는 국내외 K-POP 팬들을 위해 멜론(앱, 웹사이트) 및 MBC뮤직, MBC에브리원, MBC드라마, 다음, 카카오TV, 1theK(원더케이), JOOX, MUSIC ON! TV를 통해 전 세계 곳곳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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