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학생이 주한외교관 한국어 교습
입력 2008-04-17 11:15  | 수정 2008-04-17 11:15
서울 강남구청은 주한외교관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대학생 자원봉사단체인 대학생 민간외교사절단을 출범시켰습니다.
대학생들은 주한외교관과 그 가족에게 1대1로 한국어를 무료로 가르치게 됩니다.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미국, 프랑스, 페루 등 34개국 주한외교관 54명과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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