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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조성환 KBSN 해설위원 코치 영입…보직 추후 결정
입력 2017-11-07 13:48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7일 조성환(41) KBS N 해설위원을 코치로 영입했다.
조 코치는 1999년 롯데 유니폼을 입고 1군에 데뷔해 2014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롯데 유니폼을 입고 13시즌 동안 통산 103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4, 874안타, 329타점을 기록했다.
두산은 조 코치의 보직을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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