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Seventeen)이 보여주는 상상 그 이상의`박수` [동영상]

[MBN스타 민진경 기자] 지난 6일 그룹 세븐틴의 '2017 SEVENTEEN PROJECT(2017 세븐틴 프로젝트)'가 새롭게 시작됐다.

세븐틴의 두 번째 정규 앨범 '틴, 에이지(TEEN, AGE)'는 세븐틴을 상징할 수 있는 'Teenage(10대)'와 '세븐틴의 시대'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대박'을 포함해 총 13곡으로 'INTRO. 新世界, 모자를 눌러 쓰고, 날 쏘고 가라, Hello, 바람개비, 13월의 춤' 등 다양한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지난 6일 쇼케이스에서 세븐틴 리더 에스쿱스는 "이번 앨범은 저희가 왜 세븐틴인지를 보여주는 앨범이다. 오랜만의 그룹 활동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한바 있다.

또한, 이번 앨범에 대해 승관은 "이전 앨범은 세븐틴의 밝은 에너지와 소년미를 보여드렸지만, 이번 앨범은 더욱 성장된 모습이 느껴질 것이다. 이전 앨범보다 더욱 성숙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015년 5월 'SEVENTEEN 1st Mini Album '17 CARAT'으로 데뷔했으며, 타이틀곡 '아낀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룹 내 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 세 개의 유닛 시스템을 통해 대중과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줄 세븐틴! 다양한 퍼포먼스로 대중들과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멋진 그룹이 되길 바란다.

사진 출처=MBN스타 DB,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