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뮤직차트] 슈퍼주니어, 음원 차트 1곳 1위…세븐틴도 상위권 안착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곡이 음원차트에서 1위에 등극했다.

슈퍼주니어의 곡 ‘블랙 수트(BLACK SUIT)는 7일 오전 9시 기준 소리바다에서 1위를 차지했다. 주요 음원 사이트 순위권에 진입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블랙 수트는 자유분방한 스윙 계열 브라스 리듬 위에 절제된 멜로디를 주축으로 한 마이너 댄스 팝 장르 곡이다.

또 같은 날 새 앨범 ‘틴, 에이지(TEEN, AGE)를 발매한 세븐틴 역시 음원 차트 순항 중이다.

세븐틴은 지난 6일 공개한 두 번째 정규앨범 ‘틴, 에이지(TEEN, AGE) 타이틀곡 ‘박수'로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다양한 음원 차트에서는 수록곡 ‘모자를 눌러 쓰고, ‘CHANGE UP, ‘캠프파이어, ‘바람개비 ‘날 쏘고 가라, ‘13월의 춤 등 전곡이 상위권에 고르게 안착했다.

완전체 세븐틴으로 약 6개월만에 선보이는 정규2집 '틴, 에이지(TEEN, AGE)'는 타이틀곡 '박수를 포함해 총 13곡이 수록됐다.

이에 약 6개월 만에 돌아온 세븐틴의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 할 수 있는 정규 2집 앨범 ‘틴, 에이지의 타이틀 곡 ‘박수 컴백 무대에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타이틀곡 ‘박수는 청량하면서도 동시에 파워풀한 모습으로 세븐틴의 변화와 성장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곡이다. 아무리 힘들고 괴로운 일이 있어도 세븐틴, 그리고 세븐틴을 성원하는 팬들의 마음을 함께 해 뚫고 나가겠다는 다짐과 건강한 에너지를 담았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