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티, 갑자기 유튜버로 변신한 특별한 이유

유튜버 도티가 1인 방송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5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유튜버 도티가 게스트로 출연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로 마인 크래프트를 이용한 게임 콘텐츠를 제작하는 유튜버 도티가 연세대 법학과 출신의 엘리트로 밝혀져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샀다.

뿐만 아니라 그가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로 구독자 1000명을 모아 자기소개서에 특별한 한 줄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밝혀 더욱 더 화제가 되고 있다.

도티는 2014년 10월 MCN법인인 ‘샌드박스 네트워크를 설립했다. 2017 케이블방송대상(KCTA)에서 레드카펫 진행을 맡았다. 1인 크리에이터 상도 받은 그는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15억 뷰 이상의 유튜브 영상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도티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도티TV의 1년 조회 수는 4억693만회다. 1년 수익만 4억 원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