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사랑합니다" 신현준, 김수미와 꽃다발 들고 `웃음 만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신현준이 김수미와 화기애애한 사진을 공개했다.
신현준은 6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김수미 어머니께서 저희 가족을 초대해주셨어요. 어머니가 해주신 정성스러운 음식을 먹고 몸살도 사라졌어요. 늘 한결같이 사랑해주시는 어머니, 항상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어미니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김수미의 집을 방문해 꽃다발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신현준은 김수미를 다정하게 껴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실제 엄마와 아들같은 두 사람의 케미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엄마와 아들 같아", "보기 좋네요~", "미소가 진심 행복해보이네", "두 사람 너무 다정하고 화기애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현준과 김수미는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가문의 영광'을 통해 친분을 맺어 돈독한 관계를 유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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