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유아인이 순박한 표정으로 근황을 알렸다.
유아인은 6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인은 맑고 푸른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씨익 웃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잘 생겼다”, 심쿵 제대로네ㅎㅎ”, 살이 빠진 것 같아요ㅠㅠ”, 작품 언제 하나요”, 사랑스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아인은 고(故) 배우 김주혁에 대한 추모와 송중기-송혜교 결혼식 참석 등을 둘러싸고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유아인은 이창동 감독의 신작 영화 ‘버닝에 합류해 배우 스티븐 연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