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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모두들” 고경표, 뉴욕에서 훈훈 근황...‘심쿵 눈빛’
입력 2017-11-06 11:20 
고경표. 사진l 고경표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고경표가 따뜻함 가득한 아침 인사를 전했다.
고경표는 6일 자신의 SNS에 너무나도 긴 시간 속에 너무나도 짧은 순간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우리이기에 서로 사랑하기에도 짧은 이 순간을 존중하며 표현했으면 하는 깊은 바람. 사랑합니다. 그리고 너무 고마워요 모두들.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경표는 뉴욕의 명소 브루클린 다리를 배경으로 미소 짓고 있다. 멋진 배경에도 고경표의 잘생김이 가려지지 않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반갑다ㅠㅠ 감기조심하세요^^”, 차기작 언제 하나요ㅎㅎ”, 뉴욕 여행 중이신가요?”, 드라마 잘 봤어요”, 빨리 작품으로 보고싶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경표는 지난 9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 최강수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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