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김보연이 신체나이가 실제보다 20세 젊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김보연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보연은 배우 전노민과 이혼 후 싱글라이프를 즐기며 꾸준한 건강관리를 통해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매일 산책을 빼놓지 않고, 저염식의 식단을 통해 건강을 유지했다.
그는 "지금 내 나이 때보다 훨씬, 한 20년 정도 더 젊다고 한다. 위의 신체나이가 36~37살 됐다고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배우들이 위와 장이 안 좋지 않나. 그 전에는 위염, 위하수로 고생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그런 건 없다. 아무거나 잘 먹는다"고 덧붙였다. 또 "여자이기를 포기하면 안된다. 저녁은 다섯시까지만 먹는다"며 허리사이즈는 26인치라고 밝혀 자기관리의 비결을 밝혔다.
이날 김보연은 전(前) 남편 전노민과의 이혼에 대해서는 "죽겠다고 생각 안 해봤다. 다 지난 거고 잘하고 못하고가 어딨나. 서로가 잘 못 한 거지"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estre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김보연이 신체나이가 실제보다 20세 젊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김보연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보연은 배우 전노민과 이혼 후 싱글라이프를 즐기며 꾸준한 건강관리를 통해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매일 산책을 빼놓지 않고, 저염식의 식단을 통해 건강을 유지했다.
그는 "지금 내 나이 때보다 훨씬, 한 20년 정도 더 젊다고 한다. 위의 신체나이가 36~37살 됐다고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배우들이 위와 장이 안 좋지 않나. 그 전에는 위염, 위하수로 고생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그런 건 없다. 아무거나 잘 먹는다"고 덧붙였다. 또 "여자이기를 포기하면 안된다. 저녁은 다섯시까지만 먹는다"며 허리사이즈는 26인치라고 밝혀 자기관리의 비결을 밝혔다.
이날 김보연은 전(前) 남편 전노민과의 이혼에 대해서는 "죽겠다고 생각 안 해봤다. 다 지난 거고 잘하고 못하고가 어딨나. 서로가 잘 못 한 거지"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estre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