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더유닛’ 다이아 예빈·솜이 “정채연에만 집중…솔직히 속상했다”
입력 2017-11-04 21:45 
더유닛 다이아 예빈 솜이 사진=더유닛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다이아 예빈, 솜이가 ‘더 유닛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는 다이아 예빈, 솜이가 출연했다.

이날 다이아 예빈과 솜이는 항상 다이아 센터는 정채연이었다. 채연으로 시작해 채연으로 끝나서 솔직히 속상하긴 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너무 잘되고 싶었다. 솔직히 부러웠다”리며 나는 이렇게 색깔이 없는 멤버인가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레드벨벳의 ‘행복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3부트를 받으면서 ‘더유닛에 합류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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