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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일기2’ 오상진 “생리현상 신혼여행 때 터…김소영은 아직”
입력 2017-11-04 19:56 
신혼일기2 오상진 김소영 사진=신혼일기2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신혼일기2 오상진이 생리현상을 신혼여행 때 텄다고 언급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신혼일기2 오상진, 김소영 편에서는 숲 속 작은 책 방 신혼일기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오상진, 김소영은 전날 집들이로 지친 듯 늦잠을 잤다. 먼저 일어난 오상진은 집을 정리한 뒤 다시 김소영에게로 향했다.

그는 김소영의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사 배고파?”라며 거의 폭포 수준인데”라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상진은 저는 방귀를 막 뀐다. 신혼여행부터 (생리현상을) 텄다. 뭔가를 하다가 뿡”이라며 소영이는 아직이다. 아직은 긴장감 있게 살고 있다”고 밝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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