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준희♥’ 이대우, 결별설 직접 부인 “잘 만나고 있다”
입력 2017-11-04 18:01 
김준희♥이대우. 사진l 김준희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보디빌더 이대우가 여자친구인 배우 김준희와의 결별설을 SNS를 통해 직접 부인했다.
이대우는 3일 자신의 SNS에 저 여자친구 잘 만나고 있어요. 자꾸 이상한 DM(다이렉트 메시지) 보내시고 하시는데 안 보냈으면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대우가 게재한 게시물. 사진l 이대우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은 두 사람이 커플링을 끼고 다정하기 맞잡은 손이 담겼다. 김준희 역시 이대우가 게재한 게시물에 자꾸 이상한 DM 보내면 언니한테 혼난다”라며 장난기 섞인 댓글을 남겨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7월 SNS을 통해 열애를 직접 공개한 김준희, 이대우는 지난 10월 돌연 서로에 관한 게시물을 삭제해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SNS을 통해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직접 밝힌 것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응원합니다”, 주변 신경쓰지 마시구 행복하시길”, 보기 좋습니다”, 두 분 응원해요”, 오래 만나시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