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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상 `4:0 승리에도 무덤덤` [MK포토]
입력 2017-11-04 17:08 
[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 = 김재현 기자] 4일 오후 파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F조 예선 2차전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의 경기에서 한국이 인도네시아를 꺾고 예선전 2연승을 기록했다.
한국은 엄원상과 오세훈, 이재익이 골을 성공시켜 4:0으로 승리했다.
두 골을 넣은 엄원상이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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