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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김어준, 첫 방송 앞두고 유쾌한 홍보...“XX 미안해”
입력 2017-11-04 15:32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김어준. 제공l S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편성되며 ‘그것이 알고 싶다가 결방되는 가운데, 김어준 측이 유쾌한 홍보를 했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알(그것이 알고 싶다) 회의실 상황”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XX 미안해, 11/5일 까지만 쓸게!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라고 적힌 종이가 붙여져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어준이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 회의실을 빌려 쓰고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시사, 정치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는 프로그램. 4일 밤 11시 15분, 5일 밤 11시 5분에 이틀에 걸쳐 연속 방송된다. 4일에는 김어준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장남 유대균을 인터뷰한 내용이 방송돼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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